취미
왜 취미생활 블로그가 되었는가
저장공간부족
2024. 8. 30. 10:42
옛날 블로그 이름은 c focus였는데, 한창 c언어로 이것저것 코드 짜던 당시 뭔가 원대한 포부가 있었던 것 같다. 공부하는 내용을 적으면 좋다는 조언을 받아서 만든 블로그라 그랬던 것 같기도. 그땐 할 줄 아는 언어가 c언어 밖에 없었다... 아직도 블로그 기존에 게시한 글 보면 내리고 싶다. 하지만 남겨둬야지... 혹시 모르니까.....
현재 블로그 이름은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 내용을 담아봤다. 사실 제목은 답이 없지만 나는 답을 내야하기 때문에 블로그 제목과는 거리가 멀어지는게 꿈이다.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이 많다는 건 블로그에 쓸 말이 많다는거니까 좋은 현상이다. 하지만 뭔가 전공 얘기만 쓰고싶진 않아.
결론은 코딩도 취미로 할 땐 즐거웠으니 전공에서 취미로 내려보고자 한다. 겸사겸사 다른 취미도 올릴거고 비율은 2:8이다.
[사족]
<이 포스팅은 경험으로부터 협찬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나도 이 문구 경험=>업체로 바꿔서 써보고 싶어